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여자 (문단 편집) === 출시 전 === ||[[파일:프리스트(여).jpg|width=350]]|| (초본) ||[[파일:attachment/Lady_Frist.jpg|width=350]]|| (완성본) --지금은 [[사과]]가 [[미스트리스(던전 앤 파이터)|이 쪽]] 손에 있다-- 2012년 11월 8일에 새로운 던파 아트북이 나오면서 여성 프리스트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http://www.gamemeca.com/gmshow/gstar/2012/view.php?gid=214743|게임메카]] ] 2012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일러스트 공개와 동시에 짧게나마 소개 됐으며 2013년 연말 공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허나 [[귀검사/여자|여성 귀검사]]가 처음 공개된 뒤 4년이 지나서야 게임에 구현된 것을 감안하면, 여성 프리스트를 플레이하게 될 날은 그저 까마득하기만 하다. 하지만 여프리의 업데이트가 발표될 거라 예상되었던 2013 던파 페스티벌에서 뜬금없이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나이트]]라는 신직업의 추가가 발표되었고, 또한 나이트의 직업군중 '''팔라딘'''이 있다는것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논란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명인 샤피로 그라시아가 최초의 팰러딘(Paladin)이라고 소개되고 있는데 문제는 나이트의 직업 명칭 중 하나가 바로 '''팔라딘'''이라는 것. 샤피로 그라시아를 '커다란 방패를 들고 최전방에서 적들을 방어하는 팔라딘의 시초'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프리스트에 팔라딘이라는 직업을 포함시킬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여성 프리스트 대신 나이트를 활용한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이미 [[퇴마사(던전 앤 파이터)|퇴마사]]의 컨셉과 공식 일러스트는 염주와 부적, 식신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 거병을 사용하는 물리 공격형 퇴마사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특히 남성 마법사 이후 부터 성별 차이가 직업군 이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벌어진 현재의 던파를 살펴보면 [* 예를 보면 [[엘레멘탈 바머]]와 [[빙결사]]는 여마법사와 동일한 무기를 사용하지만 무기는 절대 휘두르지 않으며 공격 방식도 완전히 상이하다. 인파이터나 데몬슬레이어같이 전직시 특수한 스킬로 공격 방식을 바꾸는 직업이 있으며,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 계기 자체도 기존 이성직업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이며, 또한 동일 무기를 사용하면 도트 게임의 특성상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에 신 캐릭터의 도트를 짜맞추면 모션이 어색해질 수 밖에 없고, 어색함을 피하려면 남녀거너처럼 같은 모션으로 가거나 남법사 이후의 이성직업군 + 귀검사의 무기를 공유하는 나이트처럼 그냥 기존 무기를 배제하고 새로운 모션을 찍어내는 수 밖에 없다.][* 유저 입장에서도, 개발자 입장에서도 [[격투가(던전 앤 파이터)/남자|무기의 모션에 캐릭터를 끼워 맞춘 것]]을 보기 보단 새로운 도트 모션을 찍어내는 것이 쉽고 차이점도 주는게 가능해진다.] 충분히 기존 남성 프리스트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개성을 확립한 여성 프리스트가 나올 수 있었다. [* 시간의 문 던전인 [[검은 성전]]에 나오는 샤피로 그라시아는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 또한 설정 변경 등으로 얼마든지 소화가 가능하다.] 다만, 여성 프리스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직업군에 팔라딘이 있을 거라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샤피로가 팔라딘으로서 "방패를 들고" 싸웠다는 것은 그저 검은 성전 당시 팰러딘의 활약상을 묘사한 것일 수도 있고, 방패를 무기로써 직접 사용했다고는 볼 수가 없다. 방패를 들고 싸웠다는 것을 강조하려면 남성 프리스트부터 무기 체계중 "방패"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팔라딘"이란 하위직업도 있었을 것이다. 더욱이 일러스트에서 나와있는 바, 여프리도 거병을 들고 있다.[* 방패와 팔라딘을 잇기 위해 여프리에게 방패를 쥐어주려고 해도 여프리는 다른 직업군이 아닌 남성 프리스트의 이성직업이다. 데몬슬레이어의 마검 프놈, 인파이터의 윌 드라이브를 통한 신격권처럼 공격 스타일을 간접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이성직업에게 새로운 무기체계를 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 점은 나이트 출시의 당위성을 변호하는 것이 아닌, 여프리가 정말 방패와 직업명을 빼앗겼느냐에 대한 논점이다.[* 프리스트가 가지고 있는 설정상의 세부 직업에 팔라딘이 있는게 나이트와 설정 모순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나이트의 세부 직업 개념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평행세계에 있는 자신'과 싱크로하는 것이다. 때문에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평행우주에 있는 나이트는 (네메르와의 관계성을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 여성이지만, [[엘븐나이트|요정 기사]], [[카오스(던전 앤 파이터)|테라인과 악마의 혼혈]] 등의 힘을 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나이트가 팔라딘이 될 수 있는 것 역시도, 평행세계의 여프리인 자신 때문이라고 한다면 설정상으로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물론 네오플이 여프리 팔라딘과 나이트 팔라딘을 따로따로 모두 만들어줄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으므로 인게임 요소로서 직업명을 뺴앗겼다는 논란은 충분히 나올 수 있지만, 최소한 설정상의 문제는 없다. 남성 마법사만 봐도 신규 전직 3개 중 설정상에도 소개된 직업이 구현된 건 스위프트 마스터 뿐이고 나머지 두 직업은 설정에 언급이 전혀 없었던 블러드 메이지와 디멘션 워커였다는 선례도 있으니까. 이후 여프리에 팔라딘 계열이 없고 나이트에 있는 거 보면 팔라딘이라는 직업는 나이트에게 줬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어찌됐든, 나이트가 자신을 밀어내고 갑툭튀해서 오히려 유저들에 의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었던 기묘한 캐릭터. 2013 던파 페스티벌 때 공개된 신직업이 나이트가 아니라 여프리였다면 반응은 좀 안 좋았을지언정 나이트와는 다르게 2014년에 아라드 대륙에 완전히 정착은 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분명한 계기도 없이, 대전이 세계관에 편승해 갑작스레 나온 나이트와는 달리 여프리의 경우는 적어도 일러스트는 공개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또 최초의 이성직업인 [[거너(던전 앤 파이터)|여성 거너]]가 나와서 인기를 구가하자 이성 직업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부풀고 있었고, 여프리도 페스티벌 당시까지 그 기대가 있었기에 거부감은 분명 완전 신 캐릭터들을 내는 것보다 덜했을 것이다. 2012 던파 페스티벌에서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최대한 가까운 시일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는 네오플의 말과 여성 프리스트 추가 발표가 예상되었던 2013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성 프리스트 대신 나이트가 공개 되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여성 프리스트의 기획은 나이트에 의해서 도중에 엎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규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과 비난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2차 각성이 추가되지 않은 캐릭터에 2차 각성 추가를 우선시하는 2014년, 2015년도 업데이트 일정에도 여성 프리스트가 등장하기는 어려웠다. 게다가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남성 마법사, 나이트의 나머지 직업을 미루고 뜬금없이 [[마창사|새 캐릭터]]가 나오게 됐다. 2016년 여름까지 2직업밖에 존재하지 않는 남성 마법사의 3직업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으나 여성 프리스트의 업데이트는 여전히 기약이 없는 상태. 일각에서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몰락하던 던파를 [[귀검사/여자|여성 귀검사]]가 중흥시켰던 적과 같이 유저 수가 빠져나가는 등 약믿 이상의 위기가 찾아왔을 시 여성 프리스트를 반전 카드로 쓰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나 나이트와 마창사가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각종]] [[마창사/논란|논란]]에 시달린 이유 중 하나가 이미 원화가 존재했던 여성 프리스트를 제치고 나왔기 때문일 정도로 신캐 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크고 우대적인 직업이기에 당장이라도 추가해서 인기 반등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일각에서는 타 직업군에게 컨셉을 빼앗기는 등의 이유로 추가가 늦었던 어벤저 등과 같이 캐릭터 컨셉 설정이 불확실해서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